안녕! 비행기 타러 인천공항에 가본 적 있니? 요즘은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서지 않고, 셀프 체크인이라는 기계를 사용해서 스스로 비행기표를 뽑을 수 있어! 우리 같이 어떻게 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자 😊
1단계: 키오스크 찾기
공항에 들어가면 큰 기계들이 줄지어 서 있는 걸 볼 수 있어. 이걸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라고 해. 여기서 우리가 직접 비행기표(탑승권)를 받을 수 있어!
2단계: 항공사 고르기
비행기표를 산 항공사를 고르는 거야. 예를 들어 대한항공, 제주항공, 아시아나 같은 이름을 화면에서 찾아 눌러보자.
3단계: 여권 스캔하기
기계 옆에 여권을 올리는 곳이 있어. 여권 사진이 있는 페이지를 올려놓으면 '삑!' 하고 인식돼. 아주 쉬워!
4단계: 이름 확인하고 좌석 고르기
여권을 스캔하면 네 이름과 비행기 정보가 나와. “맞아!”를 누르고 원하는 자리를 골라보자. 창가 자리가 인기야!
5단계: 탑승권 받기
기계에서 종이 한 장이 나오는데, 이게 바로 탑승권이야. 비행기 타는 데 꼭 필요하니까 잘 챙기자!
6단계: 수하물 맡기기 (셀프 백드랍)
짐이 있으면 셀프 수하물 맡기기 기계로 가야 돼. 여권과 탑승권을 다시 스캔하고, 캐리어를 기계에 올려두면 스스로 짐을 보내줄 수 있어!
- 짐이 너무 무거우면 경고가 뜨니까 조심! 한 번에 캐리어 하나씩 눕혀서 무게를 재야 돼.
- 수하물 태그(스티커)를 가방에 붙이는 걸 잊지 마!
7단계: 출국장으로 가자!
셀프 체크인으로 비행기표 받았고 짐도 부쳤다면, 이제 출국장으로 가서 나머지 짐 검사하고, 출국심사 후에 비행기를 타러 가면 돼! 참 쉽지?
처음인 가요? 걱정 마요!
처음엔 좀 어려울 수 있지만, 화면에 그림과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 쉽게 따라 할 수 있어. 그리고 공항에는 도와주는 직원들도 많아!
- 여권은 항상 손에 들고 있어!
- 탑승권은 사진 찍어두면 잃어버려도 괜찮아.
- 수하물에 위험한 물건은 넣지 마!
마무리
이제 너도 인천공항에서 셀프 체크인을 똑똑하게 할 수 있겠지?
다음에 가족과 함께 여행 가게 되면, 직접 셀프 체크인 도전해보자! ✈️